건강과 지혜

[스크랩] 눈이 좋아지는 지압점

지량 2015. 3. 3. 20:06

1. 눈의 중요성


- 눈은 곧 우리의 生命 입니다.
- 얼굴 全體에서 차지하는 중요도는 눈 : 50%, 코 : 25%, 귀 : 15%, 입 : 10%

2. 눈 운동 : 매일 아침·저녁 5분씩
- 6個月 後, 안경을 벗을 수도 있음.

3. 먼저 낫게 되는 눈은 난시(亂視), 다음은 원시(遠視), 그리고 근시(近視)의 순으로 안경을 벗게 됨.

4. 눈 건강 관리法
가) 가능한한 어릴 때, 젊었을 때부터 눈의 건강관리를 잘 하여야함.
(일단, 老眼에 들어서면 정상으로 회복하기 힘듬)
- 그러나 氣의 흐름을 이해하고, 그 ??를 정상적으로 흐르게 하며 "기"가 발생하고 전달되는 장압(掌壓)과 지압(指壓), 그리고 세안(洗眼 : 눈을 깨끗이 닦는 것)을 통하여, 정상적으로 회복될 수 있다.

나) 이는 每日 타는 자동차나 엘리베이터 등은 定期的으로 점검도 하고, 수리를 하면서, 우리 신체 中 가장 중요한 "눈"은 점검도, 수리도, 보호도 않고 살아가면 되겠습니까?(우리 人體 中, 눈이 가장 혹사당하는 기관이며, 깨어있는 동안 줄곧 눈을 쓰고 있고, 눈이 없는 생활이란 상상할수도 없음)

다) 눈이 좋아지면 人格도 밝아지고,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며 남에게 호감을 받게 되고, 내 자신이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봉사의 人生을 살아갈 수 있게 됨.

5. 급소(急所)의 지압점(指壓点)


6. 12個의 급소와 지압의 효능

가) 양백(陽白)
- 눈썹에서 엄지손가락 하나 정도의 윗부분임
- 피곤하고, 멍해진 머리를 가장 쉽게 시원하게 해주는 곳으로 눈의 통증, 눈꺼풀의 무거움, 야맹증, 눈의 가려움증, 물체가 두 겹으로 보이는 복시현상을 치료합니다.

나) 찬죽
- 콧잔등 윗쪽, 눈썹머리에 살짝 들어간 곳
- 피로한 눈, 결막염, 시력감퇴, 두통 등을 해결해 주는 급소 임.

다) 어요(魚腰)
- 눈썹의 中央, 정면을 바라보았을 때 ?염?의 위
- 안정피로, 급성결막염, 노인성 백내장, 난시, 안근마비, 안면신경마비 등을 해결해주는 급소 임.

라) 사죽공(絲竹空)
- 눈썹 끝의 살짝 들어간 곳
- 눈의 충혈, 현기증, 시력감퇴, 두통, 편두통, 안면신경마비 등에 효과가 있음.

마) 청명(淸明)
- 코의 윗부분에 눈을 감았을때 눈머리 약간위에있는 움푹 패인곳(두눈의 안쪽 끝)
- 수험생에 가장 좋은 급소이다. 책상에 앉아 시험지를 앞에 놓고, 어젯밤까지 공부했던 내용이 잘 생각이 안날때 단 10초간이라도 좋으니, 왼손 엄지와 검지로 양쪽 눈 사이를 가볍게 지압하고, 문질러 주면 이상하게 마음이 가라앉아 침착하게 답안을 쓸 수 있다.(평균 15점이상 점수가 향상)

바) 승읍(承泣)
- 정면을 바라볼 때, 눈동자 바로 아래, 안구와 눈 주위 뼈의 사이

- 「청명, 승읍, 눈을 밝게」라는 "효능가"의 일절에 있을 만큼 아주 중요한 눈의 급소입니다.

사) 태양(太陽)
- 눈썹 꼬리와 눈 꼬리와의 중앙에서 약간 뒤쪽의 들어간 곳
- 「안과의사를 없애버리는 곳」이라는 급소입니다.
- 각종 눈병, 시력감퇴, 두통, 편두통, 감기, 안면신경통, 제3차신경통 등의 치료에 잘 사용됩니다.

아) 풍지(風池)
- 후두(後頭)의 융기부분 바로 아래의 들어간 곳과 유양돌기(귀 뒤의 돌출된 뼈) 사이의 머리 난 곳
- 어깨 결림과 두통, 그리고 '시력회복'에 가장 효과가 높은 급소입니다.
- 이 곳을 계속 지압하면 모든 안경(특히 돋보기)을 벗어야만 할 정도의 아주 좋은 급소로서 두통, 비염, 난청, 불면증, 고혈압 등에 너무나 좋은 급소라는 사실입니다.

자) 여명(餘明)
- 유양돌기 끝의 바로 아래로 귓볼과 수평높이에 있는 패인부분
- 눈이 침침한 사람은 이 급소가 딱딱합니다. 근시, 원시, 야맹증, 시신경위축증, 백내장, 이명, 현기증, 이하선염, 두통, 불면증 등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차) 비노
- 팔을 구부려서 팔꿈치를 굽혔을 때 삼각근 끝보다 앞의 살짝 들어간 곳
- 졸음을 쫓아내는 급소입니다.
- 운전중에 잠깐 차를 세우고 이곳을 지압하고 나면 금방 졸음이 달아납니다.
- 눈의 충혈과 통증, 또는 눈이 가물가물할 때 눈꺼풀이 무거워지는 증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카) 합곡(合谷)
- 엄지손가락 뼈와 인지뼈 사이에 움푹 들어간 중앙에서 약간 인지쪽 부분
- 모든 눈병은 물론 안면 신경마비, 얼굴의 종기, 천연두 등 거의 전신에 다양하게 좋아지는 급소입니다.

타) 광명(光明)
- 바깥 복사뼈와 무릎사이를 16등분했을 때 복사뼈 위로 16분의 5정도 되는 곳. 즉, 장딴지 뼈 앞부분.


- 눈과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고 기분까지 맑게 해주는 급소입니다.
◎ 이상과 같이 12개 <경혈, 급소>에 수시로 지압을 하십시오. 약간 아플정도의 강한 지압...!

7. 시력을 회복하는 기(氣)의 행법(손바닥으로)

가) 의자에 앉았을 때나 방바닥이나 승용차 내에서 앉은 자세로 이 방법을 행합니다. 눈을 감고 두 손바닥을 자기 '나이숫자'이상 비벼서 따뜻하게 해가지고 가볍게 두 눈에다가 갖다 댑니다.(뜨거울수록 좋습니다.) 그리고서 서서히 압력을 가합니다.

나) 눈에 손바닥을 댄 상태로 눈알을 상·하로 3회, 좌우로 3회 움직이고 다음으로 좌우회전 각 3회, 눈알을 움직일 때는 그 쪽 물건을 보는 생각으로 하면 됩니다.

다) 다음 손바닥의 엄지쪽 불룩한 데로 눈을 누르고, 눈꼬리에서 관자놀이를 향하여 3회 이상 문질러 나갑니다.


라) 이상과 같은 가)~다)의 방법을 1회로 하여 3번 되풀이 합니다. 이 행법은 눈의 피로를 느낄 때마다 실시하면 아주 좋습니다. 손바닥은 자연 치유력을 활발하게 하는 "기(氣)"가 나오기 때문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또한 손바닥을 비벼서 "열"을 내는 것은 신체 모든 기관에 활력이 생겨나고 세포가 활성화되어 건강이 좋아집니다.

8. 눈의 복기(復氣)와 코의 活力行法(손가락으로)

가) 이 방법은 눈에 호흡을 시키며 코의 기혈을 생성시켜 각종 세균을 내보내고 눈의 노화예방과 치료에 큰 효과가 있어서 돋보기 안경을 벗게 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입니다.


나) 아침에 눈을 뜨면 누운 상태에서 해도 좋고 화장실에 앉아서 하거나 승용차 안에서도 좋지만 더 좋은 것은 아침에 자고 바로 일어날 무렵이면 가장 좋습니다.


다) 눈을 감고 양손의 검지와 중지, 약지의 세 손가락으로 눈을 가볍게 또는 강하게 눈두덩과 언저리를 눌러주고 시계방향으로 몇 번씩 마사지(지압)합니다.

라) 손가락 끝에 힘을 주어 기분이 좋고 시원할 정도로 눈알을 살짝 눌렀다가 돌렸다가 1~2분씩 문질러 줍니다.


마) 그 다음에는 양손의 약지(무명지)로 코의 언저리와 옆으로 코의 방향을 따라 가면서 가볍게 또는 강하게 상하로 문질러 줍니다. 그렇게 하면 전혀 없을 것 같던 '콧물'이 생겨납니다. 그것을 풀어버리거나 세수할 때 콧물이 나오게 되면 완벽하게 풀어버립니다.

바) 이와 같은 방법을 2~3차례, 약 4~5분간 반복합니다. 그리고 매일 최소한 아침, 저녁 2회씩만 끊이질 않고 6개월만 계속하면 서서히 안경 도수를 낮추게 되고, 그 후에는 안경을 벗게 될 것입니다.

사) 이 방법을 시행하고 나서 1주일 후에는 반드시 크게 느낄 정도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것입니다.

아) 놀라운 사실 한마디를 공개하겠습니다. 눈 운동을 열심히 하면, 우리 인체내의 전신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즉, "시신경"과 "뇌신경"이 직결되어 있어 뇌에서 전신의 신경세포에게 명령을 내립니다. "지금 운동중이니 모든 신경이 긴장되어 같은 운동을 계속하라고"

9. 눈의 세척 방법

가) 세숫대야나 세면대에 물을 가득 담고 거기에다가 얼굴을 대고 눈을 뜨고 눈알을 3회 이상 상하운동을 시킵니다.

나) 다음에는 좌우운동을 3회 이상 합니다.

다) 그 다음에는 좌우회전(눈알 굴리기) 각각 3회씩 실시합니다.

라) 또 다른 방법은 진한 소금물을 상시 만들어 두고 수시로 눈을 씻는 습관을 들이면 안경을 쓰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방법은 작은 병(플라스틱뚜껑)을 여러 개 준비해서 화장실에, 안방에, 서재에, 승용차에, 사무실에 두고 수시로 새끼손가락에 조금씩만 소금물을 묻혀서 눈을 씻도록 합니다. 다만 소금물은 천일염을 볶아서 소금물을 만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죽염은 더 좋구요.

마) 이 방법은 하루에 2회 아침과 저녁에 실시하면 눈의 노화를 방지하고 백내장은 완전히 치료됩니다.

※ 정리자 결론 :
① 몸 全體에 84,000個의 기공이 있는바, 이 중 67,000個의 기공이 손에 있음. 이 "손의
氣"(氣의 寶庫)의 힘으로 눈 그리고 코의 급소 등을 자극하고 운동시킴으로써 시력을 증진시킬 수 있음.

② 내용이 다소 난삽하다고 사료되시면, 모두 이현도 회장님(전인석유주식회사 회장 : 전화번호 063-214-5120)을 초빙하여 강의를 들으시면, 시력증강운동 외에도 귀중한 人生哲學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정리자 註 : 지난 2006年 5月 三星 Group 선배님이시자, 최고경영자과정을 같이 수료한 이현도 회장님(전인석유주식회사, 경영학박사)의 "눈 보호 운동"의 강의 내용을 요약하였습니다.]


장시간 컴퓨터 앞에서 일하다 보면 눈에 피로가 금방 쌓이죠. 우선은 컴퓨터 할 때 40분정도 일하고 10분 정도는 휴식을 취하면서

눈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를 해 주세요.

1. 눈썹의 안쪽 끝 바로 아래 움푹 들어간 곳을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준다.
2. 눈을 감고 눈꺼풀 위로 손바닥을 대고 살짝 눌러주며 부드럽게 마사지 한다.
3. 찬물로 눈을 축여 주거나 맑고 깨끗한 냉수에 얼굴을 담궈 눈을 식혀준다.
4. 귀와 눈 사이의 움푹 들어간 곳인 태양혈을 꾹꾹 눌러준다.

이때 처음에는 약하게 누르다가 조금씩 세게 누르며 마지막에는 세게 꾹 눌러준다.
5. 눈을 감고 눈알을 상하좌우로 원을 그리듯이 돌려준다.

이러한 운동을 매일 반복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 눈의 피로와 함께 눈 주위의 근육이 풀려 건강한 눈을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충분한 수면을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수면이 부족한 경우, 눈에 피로는 물론 다음날 까지 그 여파가 남아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으로 눈 건강을 챙기세요.

1) 눈체조법

눈을 감았다 떴다하는 시간은 2~3초 간격으로 눈동자를 최대한 멀리 보내면서 눈운동을 합니다.

[위, 아래, 오른쪽, 왼쪽] 눈을 감는다 → 눈을 뜬다(위를 본다) → 감는다 → 뜬다(아래를 본다) → 감는다 → 뜬다(오른쪽을 본다) → 감는다 → 뜬다(왼쪽을 본다) → [우상, 좌하, 좌상, 우하] 눈을 감는다 → 눈을 뜬다(우상, 오른쪽 위를 본다) → 감는다 → 뜬다(좌하, 왼쪽 아래를 본다) → 감는다 → 뜬다(좌상, 왼쪽 위를 본다) → 감는다 → 뜬다(우하, 오른쪽 아래를 본다)

위의 눈운동을 5세트 반복한 후에 눈회전(눈동자 돌리기) 운동을 이어서 합니다.

눈동자를 최대한 멀리 보내면서 눈동자를 천천히 오른쪽(시계방향)으로 5회 돌린 후 반대방향으로 다시 5회 눈동자를 돌립니다.

5회씩 눈 돌리기를 했으면 다시 처음처럼 좌,우 방향으로 눈동자를 최대한 멀리 보내면서 4회씩 눈 돌리기를 하고 4회씩 눈 돌리기가 끝났으면 다시 같은 방법으로 좌,우 3회씩 눈 돌리기를 하고, 이어서 2회씩, 1회씩 눈 돌리기를 합니다.

이렇게 총 15회씩 눈 돌리기를 하게 됩니다.

이처럼 위에서 설명한 눈운동(위, 아래, 오른쪽, 왼쪽, 우상, 좌하, 좌상, 우하 방향 5세트 스트레칭과 좌,우 15회씩 눈돌리기)을 다하면 이것이 눈체조 1번 한 것이고, 눈체조 습관이 들면 회수를 늘려갑니다.

눈체조 할 때 주의사항 : 목과 얼굴을 움직여서 어떤 방향을 보거나 하지 않는다.

2) 원근교대 응시법

눈은 근거리 조정시에 근육을 긴장시켰다가(조절) 원거리 조정시에는 이완시키도록 강요받습니다.

긴장과 이완의 빠른 반복으로 조절력이 좋아집니다.

(1) 엄지손가락 끝을 눈앞에서 최대한 가까이 초점을 맞출 수 있는 거리(10cm전후)에 위치시킨 후 8초간 본다.

(2) 다음엔 현 위치에서 가장 먼 곳의 한 점을 8초간 응시 한다.

(3) 이렇게 6번을 반복한다. 사물을 주시할 때는 집중해서 선명히 볼 수 있도록 집중한다.

근육의 긴장(조절)과 이완의 반복으로 인해 모양근의 탄력성이 좋아집니다.

3) 시력저하 방지를 위한 생활지침

a) 안경은 꼭 필요할 때만 쓰고 될 수 있는 데로 벗고 생활하는 습관을 드린다.

b) 독서

1. 바른 자세와 책과의 일정한 거리(30 cm)를 유지

2. 목과 어깨의 꾸부림에 주의

3. 엎드리거나 누운 상태와 직사광선 지양

4. 불빛은 좌측상방

5. 밝음과 어둠이 심한상태 지양

6. 광원은 형광등 보다 백열등이 눈에 피로가 적다.

7. 흔들리는 차안에서의 독서 지양

8. 1시간 독서 후 10분 쉬면서 휴식(눈운동 실시)

9. 책을 읽으면서, 자주 시선을 창밖으로 보냈다가 방안을

10. 둘러본다는 것은 시력 보호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c) TV시청

1. 눈보다 약간 낮은 곳에 놓고 시청.

2. TV와의 거리는 화면 대각선의 7배의 거리.

3. 방(거실)전체를 환하게 한다.

4. 엎드리거나 눕지 않고 바른 자세로 본다.

5. TV시청 도중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이도록 한다.

6. 30분 시청 후 안구운동 실시(깜빡이기,멀리보기,안구회전 등)

d) 컴퓨터사용

1. 바른 자세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

2. 20 분마다 먼 거리 주시(실외 먼 곳) 및 눈깜박임 실시

3. 40~50분마다 5분간 휴식 (가벼운 안구운동, 먼 거리주시 등)

e) 음식

1. 음식물의 편식을 피한다.

2. 가공식품, 단음식, 탄산음료를 피한다.

3. 비타민A, 무기질,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홍당무,시금치,호박,버터,우유,콩,해초,계란노른자 등)



만성두통 편두통 대처법


협원이  젊어서 부터 음주 많이해서 아침이면 두통이오고 하루종일 맑지 않아.

두통약을 [게버린이나펜잘] 통으로 사다놓고 상용하였는데

1975 년쯤

남수침술원 김남수선생게 무극보양뜸을 시술받으면서 혈자리에 관심을 같게 되고

이놈의 두통에 어느혈자리가 좋을까 ?

많은 책을 뒤적이더니

어느분이 쓴글에서 족삼리에 침술한방이면 두통이 사라진다는 글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게 되였는데

침을 꼿고 1분.3 분.5 분. 10 분. 기다려 보면 두통 사라지는게 /

꼭/

흐린하늘 구름 걷히듯이 사라지는걸 느끼게 되였고 40 년이 다 된 지금까지도 .

침 한방으로

두통은 멀리 멀리 입니다

당연히 진통제 못본지가 40 년 입니다

갑자기 생각나 찾아보니 아래 글이 있어 모셔 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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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 아플 때 관자놀이를 꾹꾹 눌러준 경험이 대부분 있을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지압을 해주면 통증이 말끔하게 사라지지는 않더라도 어느정도 시원한 느낌이 드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사람의 인체에는 지압점이 있는데 관자놀이 부분은 '태양혈' 이라 부르는 지압점입니다.

한방에서는 이런 지압점을 '혈자리'라고 부르는데 태양혈외에도 두통에 효과적인 혈자리가 있습니다. 각손, 곡지, 태양, 풍부, 백회 등의 혈자리가 그곳이며 이러한 혈자리들은 머리에 자극을 주고 혈액 공급이 잘 되도록 해주어 두통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지압자체가 근본적인 두통의 치료는 될 수 없지만 진통제의 복용을 자제하면서 두통의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효용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두통을 완화시켜주는 지압점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통을 완화시켜주는 지압점

① 각손: 귀 뒤에 머리가 나는 부분

② 곡지: 팔을 구부렸을 때 팔꿈치에서 몸 쪽으로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

③ 태양: 눈썹꼬리의 바깥쪽과 눈꼬리 바깥쪽의 중간 부분

④ 풍부: 후두부에서 머리가 나기 시작한 부분의 한가운데를 중심으로 손가락 두 마디 만큼 올라가서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

⑤ 백회: 양쪽 귀에서 똑바로 올라간 선과 미간의 중심에서 올라간 선이 교차하는 머리 꼭대기 부분

⑥ 풍지: 목 뒤의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하는 부분으로 2개의 굵은 근육 양 바깥쪽에서 약간 벗어나서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

⑦ 천주: 목 뒤의 머리카락이 나 있는 부분으로 2개의 굵은 근육의 바깥쪽에 오목 하게 들어간 부분

참고로 어깨 결림 또한 두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어깨 결림이 있다면 양쪽 어깨를 두드려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눈이 아프고 통증이 일어난다면 양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한 후 눈에 지긋이 대주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두통에 좋은 한방차로는 국화차와 모란차가 있는데 장복을 하게 되면 효과를 볼 수 있고 페퍼민트라벤더와 같은 아로마 향기를 맡게 되어도 두통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습관적인 진통제의 복용에 앞서 이와같은 지압과 한방차, 향기요법 등을 이용하여 두통을 이겨내도록 하고, 주기적·만성적인 두통이 지속된다면 타질환에 의한 통증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적인 진료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통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알려드립니다.

두통에 좋은 음식 첫 번째는 매실이다.

매실은 약효과 뛰어난 식품으로 항균작용과 정장작용, 설사, 식욕부진, 식중독 등에 효과가 있다. 두통이 있을 때에는 매실 살을 관자놀이에 붙여 찜질하면 두통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무는 몸을 차게 하는 성분이 있어 두통이 있을 때 외용약을 사용하기도 한다. 특히 편두통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는데 강판에 곱게 간 무즙을 거즈에 적셔 이마에 대주거나 콧구멍에 몇 방울 떨어뜨리면 더욱 효과가 있다. 외용약 이외에도 무즙을 꿀이나 조청을 조금 섞어 마시면 두통을 비롯해서 천식, 기침을 동반하는 감기에도 잘 듣는다.

국화는 두통과 현기증이 나거나 귀에서 소리가 날 때 등 주로 머리부분에서 일어나는 불쾌한 증세에 효과가 있다. 국화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시력을 회복시켜 주는 한방약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국화차로 끓여먹으면 은은한 향과 함께 더 효과적이다.

파를 끓인 물도 효과가 있다. 이를 총백탕이라고 하는데 이는 두통뿐만 아니라 동맥경화와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매우 우수하다. 총백탕을 끓이기 위해서는 대파 다섯 뿌리와 생강 15g 정도가 필요하다. 500㏄의 물에 대파와 생강을 넣고 강한 불로 끓이다가 물이 300㏄정도가 되도록 달여서 1일에 3∼4회 복용한다. 단, 대파는 잔뿌리가 많이 달린 것으로 뿌리로부터 10∼15㎝의 흰 부분만을 사용해야 한다. 이밖에 숙취 후 두통에는 미나리를 데쳐 먹는 것이 좋으며, 편두통에는 옥수수기름을 1일 3회 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변비로 인한 두통에는 결명자 20g을 물 700㏄에 달여 1일 3회 복용하면 좋다.

시도때도 없이 욱신거리는 두통만큼 골칫거리도 없다. 두통약으로 잠깐의 통증 완화 효과를 보는 것보다는 지압점을 찾아 지압하거나 두통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챙겨 먹어 두통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다. 또한 두통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려면 그 원인이 되는 요소, 즉 머릿속 어혈을 치료해야 하며 어혈의 원인이 되는 각종 신체 불균형도 바로잡아야 한다




출처 : 백년 건강
글쓴이 : 협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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