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뿌리공예를 해봤네요
고사된 느릅나무를 파락호님과 베어온겁니다.
정면입니다.
측면 모습
세월의 흔적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뒷면모습 입니다.
갈라진 옹이가 있던부분은 파냈습니다.
뚜껑을 덮을까 하다가 용량이 너무작아 그냥 소품이나 둘려고 샌딩만 했습니다.
오랜만에 한점했으니 축하주 한잔하러 갑니다.
출처 : 느릅나무 장식대
글쓴이 : 반의반쪽 원글보기
메모 :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일본 작가 무슨 까지마 라고 했는데 ㅡ,ㅡㅋ (0) | 2006.09.04 |
---|---|
[스크랩] 이정섭 가구 展 (6.13~25) (0) | 2006.09.03 |
[스크랩] 죽부인보다 더 좋은 참죽...톱과 그라인더만 있으면 누구나 (0) | 2006.08.29 |
[스크랩] 자빠진 화대 (0) | 2006.08.28 |
[스크랩] 회나무 다탁.. (0) | 2006.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