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담기

멥쌀막걸리 담기

지량 2014. 12. 6. 22:40

2014년12월5일막걸리 담는 항아리를 끓는 물에 소독

멥쌀가루 3키로를 물 4L에  죽을 쑨다.

 

누룩1.5kg을 1L의끓여 식힌물에 풀어주고 ~~~~~~~~

죽은 차갑게 식혀준다음 누룩하고 잘 섞이게 버물여준다 .

그리고 오후 5시에 항아리에 입항한다.

 

6일 오후 10시에 항아리 열고 져어줌

실내온도가 18도 내여서 방으로 옮겨와 25도 내외로 맞추어줌

방온도(30도)가 넘올라 거실(20도)로 항아리를 옮겨놓았다

밑술이 술냄새가 엄청나게 난다.

냄새로만도 술이 취할 것 같다.

 

12월7일에 멥쌀 12키로를 5시간정도 불렸다가 2시간정도 물을빼서

고두밥을 2시간정도 해서 밖에서 차게 식혀 물섞지않고 밑술에 섞어넣었다.

 

*물을 넣지 않으면 술량이 적을 것 같아 10L물(자소엽을 끓여)을 넣었다.

물을 넣는 데 벌써 뻑뻑하게 불어있어 물을 섞는데 어려움이 있다.

멥쌀은 물을 반듯이 넣어얄 것 같다.

 

*12일이 지난 19일인데 아직도 뽀글거리는 소리가 난다.

12월 29일에 걸었다.

맛이 썩 좋지는 않다 씁쓸한 맛이 많이 나고 걸 쭉하게 걸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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